안녕하세요. 오늘 차 점검 때문에
모 a/s 센터에 차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일 하러 다시 회사로 갔다가 , 차에 이상이 없다고 전화가 와서 다시 센터로 차를 찾으러 갔습니다
가서 이름 말하고 차를 타러 차 앞으로 갔는데

아까 맡기기 전엔 없었던 , 차 문 부분에 문콕 자국이 났더라구요 . 스크래치처럼 (검정처라서 ) 흰색 스크래치로 ..

뭐 어떤 분을은 문콕정도야 어떻냐 하겟지만, 차와 물건을 아끼는 사람으로써 너무 화가 낫습니다.
평소에 문콕이나 스크래치 나는게 싫어서 주차할때도 벽이랑 기둥 옆에 최대한 붙여서 주차를 하고 그랬는데.

정비사님도 문콕이 생겼는지 모르고 계셨고 바쁘신데 시간뺏기길까봐
제가 직접 cctv를 확인했습니다.

cctv 장면은
어떤 아이 엄마가 센터에 차를 주차했고
아이가 내렸다 탔다를 2번 반복 하더라구요
2번 내렸다 탓을때는 그 차문이 제 차한테 안 닿았었는데
마지막으로 세번째 내렸을때 패딩을 꺼내려는지
아이가 문을 활짝 열어서 , 제 차에 닿았습니다
엄마는 그걸 못본건지 본인 볼알 보고 있었고요

그래서 센터 직원분께 이 아줌마가 문콕 한거라고 영상 보여드렷더니 그 아줌마애게 연락를 했습니다

근데 직원분은 이런저런 일에 대해서 차분히 설명하는데 ㅋㅋㅋ 그 아줌마는 노발대발 하면서 자기는 돈 못물어낸다고 하더라구요

최소한 사과를 먼저 했다면 이렇게까지 어이없진 않았을텐데 .

센터직원분 한테 오히려 화를 내더니 왜 자기 아이내리는 곳에 좁게 주차를 했냐고 하더라구요 .( 근데 실제론 좁지도 않았어요 )
( 정확히는 아줌마가 센터에 주차를 햇고 , 제 차를 정비사님리 그 아줌마 차 옆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패딩꺼내다가 문콕을 했구요)

돈 못 물어낸다고 왜 자기한테 그러냐고 애기가 내리다가 그럴 수 잇다고 ㅋㅋㅋㅋ 그러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정비사님이 죄송하다고 계속그러시면서 그냥 사비로 스크래치 난 부분 고쳐주시겟다고 하는걸 괜찮다고 하고 왓는데

사과 하나 없는 그 아줌마가 너무 괴씸하고 짜증이나네요 이런건 어떻게 신고를 못하나요? 제가 직접 전화해서 따지고 싶은데 개인정보땜에 또 그건 못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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