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로또 1186회 당첨 결과 (2025년 8월 23일 추첨)
- 당첨번호: 2, 8, 13, 16, 23, 28 + 보너스 35
- 1등 당첨자: 14명
- 1등 당첨금: 1,985,676,911원 (세전)
- 2등: 77명 (1인당 약 6,019만 원)
- 3등: 2,902명 (1인당 약 153만 원)
📌 세금 공제 후 실수령액
한국 복권 당첨금은 소득세법 제21조에 따라 기타소득으로 분류됩니다.
- 3억 원 이하 → 22% 과세 (소득세 + 지방세 포함)
- 3억 원 초과 → 33% 과세
1186회차 1등 당첨금은 19억 8천만 원으로 3억 원을 훨씬 초과하므로, 33% 세율이 적용됩니다.
👉 실제 1인당 수령액 = 약 13억 3천만 원
즉, 명목상으로는 20억 가까운 거액이지만, 세금을 제외하면 약 13억 원 초반대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 2. 연금복권 277회 당첨 결과 (2025년 8월 21일 추첨)
- 1등 당첨번호: 제4조 5 1 5 6 8 0
- 1등 당첨자: 1명
- 지급 방식: 매달 700만 원 × 20년 = 총 16억 8천만 원 (세전)
📌 세금 공제 후 실수령액
연금복권은 매월 지급 방식이므로, 월 700만 원에 세금이 적용됩니다.
- 3억 원 이하 구간 → 22% 과세
- 따라서 매월 약 154만 원 정도가 세금으로 빠져나갑니다.
👉 실제 월 수령액 = 약 546만 원
👉 20년 총액 = 약 13억 1천만 원
즉, 세전 기준 총 16억 8천만 원이지만, 실제로는 약 13억 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 3. 로또와 연금복권 비교
구분로또 1등 (1186회)연금복권 1등 (277회)
지급 방식 | 일시 지급 | 월 지급 (20년간) |
세전 당첨금 | 약 19.8억 원 | 총 16.8억 원 |
세후 실수령액 | 약 13.3억 원 (한 번에 수령) | 약 13.1억 원 (20년간 분할) |
장점 | 목돈 마련 가능 | 안정적 생활자금 |
단점 | 목돈 소진 위험 | 목돈 활용 불가 |
📊 4. 시사점
- 로또는 단숨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세금을 제해도 여전히 13억 원이라는 거대한 금액이 한 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 반대로 연금복권은 **“안정성”**이 장점입니다. 매달 세후 약 550만 원이 지급되므로, 별도의 경제 활동 없이도 안정적인 생활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두 복권 모두 당첨 자체가 극히 어려운 확률 게임이지만, 당첨금의 실제 구조와 세금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결론
이번 로또 1186회차에서는 14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고, 연금복권 277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세금 공제 후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입니다.
- 로또 1186회 1등: 세후 약 13억 3천만 원
- 연금복권 277회 1등: 세후 월 546만 원 × 20년 = 13억 1천만 원
여러분이라면 한 번에 목돈을 받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매달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받고 싶으신가요? 😊
👉 데이터 출처: 동행복권 · Lucky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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