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갑질 1탄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우선 도움을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서 쓴 글의 영향력덕분에 네일샵측에서 직접 연락이 왔습니다. 글을 올리지 말까 고민을 했는데 이제껏 같이 분노해주시고 공감해주신 분들께 예의가 아닌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그러나 죄송하게도 그렇게 좋은 후기는 되지 못할것 같습니다.

 

 

 

 

 

무슨생각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글을 다 읽어 보셨을 텐데 무슨의도로 이렇게 연락을 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말이 안통하시는것 같아 따로 답은 하지 않고 바로 법적처리 할것 같습니다. 글도 내리지 않을것이며 후에 사과를 하신다해도 진심처럼 느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글을 퍼가셔도 좋습니다. 저도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되네요.. 그리고 저에게도 크게 이득 되는 일이 아닌것도 압니다. 돈을 받니 마니 애초에 생각 하지도 않았으며 주신다해도 받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틱틱거렸다는 분도 계신데, 아니요.. 녹음본만 들어봐도 제가 얼마나 조심스럽게 여쭤봤는지 아실겁니다. 아마 내일쯤 나름의 결과를 볼수 있을것같은데 모든일이 끝나고 한꺼번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